전 다이어트로  25키로나  뺐어요, 살빼느라도 고생했지만 문제는 이제부터에요. 넘치는 식욕을 감당못하겠는 거에요, 요새 테레비에 외국 씨앗, 그머냐 치아씨드먹고 살뺐다고하고 그래서  그거 동생이줘서 먹어봤는데 개구리알같고  징그럽고 무엇보다 외국에서 들여왔는데 농약문제나 소독약 문제나 도저히 믿음이 안가요. 그래서  율무예전부터 알고있던 율무. 인터넷 폭풍검색하다  어쩌다 소화농장까지 알게 되었어요. 내 체질에는 전 태음인. 율무가 맞다는데 밥지어먹으려니 귀찮고해서 율무가루 시켰는데  드디어 오늘 율무를 우유에 타먹어봤는데, 맛있어요, 이정도면 내 괴물같은 식욕을 잠재울수 있을만해요, 전  그래도 안전하게 내몸에 맞게  우리땅에서 난  곡식으로  애써 뺀 살을  유지해볼거에요.덤으로 일이키로 더 빠지면 감사하고요. 물건받아보니 소화농장 믿을만하네요. 사장님 율무가루도 할인행사 쫌 해주세요, 앞으로도  계속 소화농장이랑 친하게 지낼꺼 같애용!!!